반응형 유용한 생활정보641 손자병법 - 현대인의 필독서 이익이 안 되면 군대를 움직이지 말고 얻을 게 없으면 군대를 일으키지 말고 위기가 아니면 전투를 하지마라. 군주는 자신의 분노 때문에 군대를 일으켜서는 안되고 장군은 화가 난다고 전투를 해서는 안된다. 이익이 될 때만 군대를 움직이고 이익에 부합되지 않으면 중지해야 한다. 노여움은 다시 기쁨으로 바뀔 수 있고 성냄은 다시 즐거움으로 바뀔 수 있다. 그러나 나라가 망하면 다시 일으킬 수 없고 사람이 죽으면 다시 살릴 수 없다. 그러므로 훌륭한 군주는 전쟁을 삼갈 줄 알아야 하고 훌륭한 장군은 전쟁을 경계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나라를 안정시키고 군대를 보존하는 길이다. 【原文】 非利不動, 非得不用, 非危不戰. 비리부동, 비득불용, 비위부전. 主不可以怒而興師, 將不可以慍而致戰. 주불가이노이흥사, 장불가이온이.. 2019. 8. 30.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바람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실오라기 하나에도 집착 하지 말고 모든 것을 놓으라 합니다. 풀잎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거친 시련에도 굴하지 말고 꿋꿋이 홀로 서라고 합니다. 하늘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자유롭고 싶은 마음을 비울 때 비로소 창공을 난다고 합니다. 나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사랑만 사랑할게 아니라 미움도 사랑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어느 분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행복해 보이십니다. 항상 웃고 계시니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그분 대답이 "저 물 위에 평화롭게 둥둥 떠다니는 오리들도 물 아래서 얼마나 열심히 두발을 움직여야 되는지 아십니까?" -'좋은생각(큰글씨)' 중- 2019. 8. 30. 삼국지 인물열정 - 노익장을 과시한 명궁 (황충) 4장 촉나라의 인물들, 노익장을 과시한 명궁(名弓) ‘ 황충 ’ 예순 가까운 나이에 삼국지에 처음 등장하는 무장 황 충(黃忠), 자는 한승(漢升). 형주에서 중랑장을 지내 다가 장사태수 한현을 섬기게 되었다. 그는 뛰어난 명궁(名弓)에다 용력도 대단했다. 그의 활 솜씨는 백 발자국 떨어진 곳에 있는 버들잎을 정확히 꿰뚫을 정도였다. 적벽대전에서 승리한 유비는 형주 점령에 이어 계양 군과 무릉군을 쳐서 빼앗고, 다시 관우를 앞세워 장 사군을 공략하고 있었다. 정벌군의 선봉 관우와 장 사군의 용장 황충의 싸움은 문자 그대로 용호상박이 었고, 백 합이 넘어도 승부가 나지 않았다. 다음날, 두 장수가 다시 불꽃 튀기며 접전을 벌이고 있을 때, 황충의 말이 발을 헛디딘 듯 갑자기 황충이 말에서 떨어졌다. 관우가 .. 2019. 8. 30. 수원재즈페스티벌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 2019 시작일 : 2019.09.06 종료일 : 2019.09.07 전화번호 : 031-250-5325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57 광교호수공원 스포츠클라이밍장 https://youtu.be/W4Cfp5Gsz1o 수원재즈 페스티벌 유진 박2016년 9월 9일 수원 재즈 페스티벌www.youtube.com [축제소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음악축제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 대한민국 최고경관으로 꼽힌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국내외 재즈아티스트들이 모여 편안하고 감미로운 재즈음악으로 꾸미는 수원재즈페스티벌은 올해로 6회를 맞이합니다. 정통재즈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재즈까지, 무르익는 단풍만큼이나 감성도 깊어진 가을에 수원재즈페스티벌과 함께해 보세요... 2019. 8. 30. 힘들땐 쉬어 가세요 힘들땐 쉬어 가세요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 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 있던가 가다 보면 때론 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 법이다. 까닭 모를 서러움에 목이 메는 것은 육신이 지쳐있어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힘들땐 쉬어 가세요. 쉼터에 앉아 눈물을 흠쳐내고 나면 움쿠려 닫힌 마음은 크게 열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새로움의 길이 보인다. 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일이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 2019. 8. 30. 삼국지 인물열전 - 제갈량에 버금가는 준재 (방통) 촉나라의 인물들, 제갈량에 버금가는 준재(俊才) ‘ 방통 ’ 형주의 신야에서 인재를 구하고 있던 유비, 수경선생 사마휘로부터 복룡(伏龍)과 봉추(鳳雛) 중에서 한 사람만 얻어도 가히 천하를 평정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사마휘는 그 사람들이 누구인지 끝내 알려주지 않았다.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인 재를 뜻하는 ‘복룡봉추’는 여기서 생겨난 말이다. 복룡은 하늘에 오를 때를 기다리는 숨어있는 용으로 제갈량을, 봉추는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새끼봉황을 의미하는데 방통을 지칭하는 말이다. 둘 다 천문과 지리에 통달하여 자유자재로 지략을 펼치고 군사를 부리는 재주를 지닌 인물로 알려져 있다. 제갈량에 버금가는 재주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준재 (俊才) 방통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봉추 방.. 2019. 8. 29.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10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