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생활정보

'루드베키아', 'Coneflower', 꽃말은 '영원한 행복'

by 모아모아모아 2019. 8. 14.
반응형

'루드베키아', 'Coneflower', 꽃말은 '영원한 행복', 언뜻 노란 코스모스를 닮았으나 꽃이 훨씬 크고 모양도 많이 다르다. 여름 화단용 초화류로 잘 자리잡은 아씨, 군락으로 있으면 존재감이 넘친다.

이른 봄에 씨앗을 뿌려 여름부터 꽃을 피우는 일년초가 대부분, 씨앗이 떨어져 매년 나오지만 조금씩 줄어 좋은 꽃을 보려면 3~4년 주기로 씨앗을 사서 뿌려야 한다. 볕이 잘 들면서 거름기가 좀 있는 곳을 좋아한다.

국화과, 북아메리카가 고향, 다양한 품종이 나오지만 대부분 주황색 계통이다. 영원한 행복, 꽃들은 후대를 위한 본능적 염원이겠지만 사람들의 꿈이기도, 매일아침 꽃과 함께 조금씩 이뤄가는 것도...

  •  

  • 출처 - 송정섭 박사의 365 꽃 이야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