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감이란 것은 관계에서는 무척 중요한 의미가 있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각자의 인생에서는 자칫 지루함과 권태감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개인의 삶'과 '관계로서의 삶'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다는 뜻입니다.
이것을 좀 더 나은 자신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가까운 사람에게는 안정감을 주는 모습이라고 먼저 결론을 내리면 결과로만
설명되는 것이라 각자가 받아들이는 모습은
다를 것 같습니다.
아마도 가까운 사람과도 적당한 거리를 두는 삶이란 이런 것이겠지 생각해 보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만을 위한 노력에 더하여 성취를 강하게 원하는 사람이라면 본의이든 아니든 옆에 있는 사람을 희생시키거나 혹은 이용함으로 어쩔 수 없이 수동적인 수용을 하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만일 이런 이치를 간파하고 워커홀릭을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같이 시간을 보내고 대화하는 것의 중요성도 병행하여 이해한다면 삶의 균형을 이루고 지속적으로 삶의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쉬운 일이냐고 되물을 수 있겠네요.
단언컨대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노력하는 과정의 중요성도
이해하라는 의미입니다.
미래가 아니고 결과가 아니라,
오늘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대화를 통한 설득과 이해,
공감과 존중을 통해서 가능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래의 카드글은 안주하지 말고 깨어나라는
글입니다.
인간에게는 도전하는 용기가 있고 그런 용기를 가진 자가 명예로움을 얻게되지만 도전이란 근본적으로 불안정을 향해 나아가는 것임을 일깨워줍니다.
적당한 스트레스가 삶의 활력이 된다는 말과 상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오마에 겐이치의 말처럼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 '지나간 일의 결론을 내리는 것', '현재의 해법을 찾으려 애쓰는 것'은 의미없는 노력이기 쉽습니다.
환경을 바꾸고 관계하는 사람들을 벗어나 새로운 사람들과 사귀고 지금까지와 다른 방식으로 시간을 짜서 몰입하는 편이 도움이 된다는 조언 입니다.
https://youtu.be/gNxY_nn_gzM
세상은 전쟁터, 어떻게 싸울 것인가 (0) | 2019.09.18 |
---|---|
🥀척박한 땅🥀 (0) | 2019.09.18 |
❤️복을 지니고 사는 방법 25가지❤️ (0) | 2019.09.18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2) | 2019.09.18 |
우리의 역사고전 - 농사직설 (0) | 2019.09.1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