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레옥잠', 꽃말은 '승리', 'Floating water hyacinth', 잎자루는 부레처럼 부풀려 있고 잎은 옥잠화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수질정화능력이 뛰어난 물속의 왕자, 어항, 물확이나 연못에 심어 즐길 수 있다.
부레잎 덕분에 물위에 떠 자란다. 질소와 인으로 부영양화된 수질을 맑게 해주지만 대면적으로 퍼질 경우 일년초인 개체들이 고사되면서 그 자체가 오염원이 되기도 한다. 실내에서는 충분한 빛, 통풍이 관리의 핵심이다.
물옥잠화과, 열대아메리카가 고향, 호수나 늪지 등 물이 정체된 곳을 좋아한다. 우리나라에도 물옥잠화라가 산다. 승리, 부레옥잠처럼 완전 초토화 시키는게 과거의 승리라면 지금은 조화와 하모니를 이루며 함께 사는게 승리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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