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 - 행복을 부르는 주문
행복을 부르는 주문 「카스트로폴룩스」 제우스가 대단한 바람둥이 라는건 다 아시죠 그로 인해 그리스로마 신화가 남성 위주로 쓰였다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의 바람도 대단하거든요. 남편인 불과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토스를 두고 전쟁의 신 아레스, 아도니스,헤르메스, 앙퀴테스... 숱한 남자와 바람을 핍니다. 한데 아프로디테는 특별한 노력없이 자신의 미모로 남성을 꼬여 바람을 피고, 제우스는 자신의 힘과 권위는 물론 모든 방법을 동원합니다. 지금 세상과 비슷하죠?!! 제우스는 이오와 바람을 피려고 구름으로, 알크메네와 바람을 피려고 그의 남편 암피트리온으로, 칼리스토와 바람을 피려고 그녀가 모시는 아르테미스(제우스의 딸)로 변신합니다. - 안토니오 코레지오 「제우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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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3.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