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리', 'Golden lace', 꽃말은 '미인', 노란 꽃송이의 선이 아름다운 꽃, 여름 준고산의 산행길에서 여기저기서 고개 내밀고 반갑게 맞아주는 꽃이다. 들꽃답게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그냥 마타리는 키가 2미터까지 커서 정원에서는 돌마타리가 적합하다. 미리 적심(줄기의 절반 정도를 잘라줌)을 하면 키가 줄면서 개화기간도 한달정도 늦출 수 있다. 볕을 좋아하고 모여있어야 존재감이 산다.
마타리과, 한중일, 시베리아가 고향, 우리나라엔 돌마타리, 금마타리, 뚝갈 등의 형제가 산다. 미인, 마타리 키를 보면 일단 8등신은 되어야 하나 보다. 꽃미남 키도 작은 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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