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봉숭아)',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Touch-me-not, Garden balsam',
꽃말과 영명처럼 꼬투리를 건들면 사정없이 터져 씨앗들이 튀어나온다. 참 친숙한 식물, 손톱도 물들이고 노래에도 많이 등장하고...
요새 한창이다. 토종은 키가 크고 붉은색이 주류지만 서양봉선화는 개량된 원예종으로 키가 낮고 꽃색도 다양하며 꽃도 오래간다. 2월에 파종하여 4월에 정식하면 7월부터 피기 시작하는 전형적인 춘파일년초다.
봉선화과,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건 평지의 물봉선(분홍)과 고산의 노랑 또는 흰물봉선이 있다. 건들지 말라면 건들지 말아야 한다. 때가 되면 알아서 터지기 때문이다. 모든 일엔 다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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